'김태희♥︎' 비 집 한 채 투자한 싸이퍼, '정지훈의 아이들'로 당찬 컴백(종합)[Oh!쎈 현장]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OSEN=이승훈 기자] 그룹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가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대체불가한 '비의 아이들'을 정조준했다. 

싸이퍼는 오늘(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크레스트72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싸이퍼 쇼케이스 진행은 가수 KCM이 맡았고, 싸이퍼를 제작한 비는 무대 뒤편에서 싸이퍼의 무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날 싸이퍼 리더 현빈은 "8개월 만에 돌아왔다.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떨리고 설레는 감정이 있다. 공백기 동안 멤버들이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앨범이어서 굉장한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릴테니까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싸이퍼 탄은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우리는 하나'라고 생각하고 움직이기 때문에 또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OSEN=조은정 기자]싸이퍼 현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THE CODE'는 'Cipher (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신보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묵직하게 첫 걸음을 뗀 싸이퍼의 의미 있는 여정을 담았다. 

새 앨범 타이틀곡 'Fame (페임)'은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한 트랙으로 싸이퍼의 청량한 보컬에 걸맞은 당찬 에너지와 포부가 인상적인 곡이다. 리드미컬한 랩,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7인 7색의 아이덴티티를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기도.

싸이퍼는 'Fame' 이외에도 'THE CODE'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집약한 인트로 'THE CODE',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풋풋함을 담아낸 'Slam The Door (슬램 더 도어)', 스스로를 믿고 나의 길을 가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노래한 'On A Highway (온 어 하이웨이)',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경쾌한 사운드에 역설적으로 담아낸 '너를 다시', '클루(팬덤명)'를 위한 팬송 '있을게'까지 싸이퍼의 손길이 닿은 총 여섯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케이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싸이퍼 원은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를 지나 암호를 해독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싸이퍼의 세계관이 시작된다. 우리의 첫 단계다"라며 신곡 'Fame'을 소개했다. 

또한 싸이퍼 현빈은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재밌었던 일은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이야기로 싸이퍼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 이야기를 하면서 싸이퍼만의 색깔을 찾는 게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키워드였다. 새롭게 우리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우리의 가장 큰 발전인 것 같다"면서 컴백을 앞두고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태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도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싸이퍼 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싸이퍼는 소속사 대표인 비(정지훈), KCM의 지원사격에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싸이퍼 현빈은 "비와 KCM은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버팀목이다. 비는 항상 회사에 출근해주시면서 우리 모니터링 해주시고 영상을 볼 때도 피드백을 많이 해주신다.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싸이퍼 제작비를 두고 "집 한 채 값 날렸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이와 관련해 싸이퍼 탄은 "요즘 집 값이 올라서 집 한 채 까지는 안 되는 걸로 안다. 그래도 많이 들어간 걸 우리도 알고 있고, 그에 맞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OSEN=조은정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연회장에서 그룹 싸이퍼(Ciipher)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더 코드'는 '사이퍼(Cipher(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암호를 풀다(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이름이다. 타이틀곡 '페임(Fame)'은 '더 코드'의 퓨처 팝 장르곡으로 멤버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에너지와 포부를 담아냈다.가수 비가 싸이퍼 쇼케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싸이퍼는 곡 선정 과정과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데뷔 때와 달라진 마음 가짐도 털어놨다. 싸이퍼 원은 "이번에도 우리가 직접 쓴 곡도 많았고, 외부에서 받은 곡도 많았는데 그 중에서 고르고 고르다가 외부에서 받은 곡으로 정하고 우리만의 스타일대로 작업했다", 현빈은 "이번에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서 수많은 후보곡이 있는 와중에 이번 곡이 정해졌다.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우리도 자부할 수 있는 게 앨범을 들어보시면 노래적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싸이퍼 현빈은 "전작에서는 대중들이 쉽게 익을 수 있는 멜로디,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는 '비의 아이들'이라는 걸 알려드릴 수 있게 강력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색다른 싸이퍼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역시나 이번에도 '자체제작돌'로 우리만의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점, 무대에서 우리만의 이야기를 보여드리니까 편하고 대중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OSEN=조은정 기자]싸이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11 /cej@osen.co.kr

한편 싸이퍼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CODE'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