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싸이퍼 "비, 카메라 잡아먹는 법 전수해줘"

윤혜영 기자 2022. 5. 11.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싸이퍼(Ciipher)가 비(정지훈)에게 전수받은 눈빛을 언급했다.

현빈은 "데뷔 때 말씀 드린 게 무대 위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무대 밖에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퍼포먼스도 세지면서 지훈이 형(비)께서 강력한 눈빛과 어떻게 카메라를 잡아먹는지에 대해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싸이퍼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싸이퍼(Ciipher)가 비(정지훈)에게 전수받은 눈빛을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근 연기에 도전했던 탄은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컴백은 8개월 만인데 저희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같이 함께 하니까 또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싸이퍼는 또 이번 활동으로 어필하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현빈은 "데뷔 때 말씀 드린 게 무대 위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무대 밖에서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번에는 퍼포먼스도 세지면서 지훈이 형(비)께서 강력한 눈빛과 어떻게 카메라를 잡아먹는지에 대해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각자 비에게 전수받은 강렬한 눈빛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