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환대출 진단 서비스로 금리 3.8%p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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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관리 전문 핀테크 업체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p)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핀다의 통합대출관리 서비스 중 하나인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은 지난해 8월 도입됐다.
핀다에 따르면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은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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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관리 전문 핀테크 업체 핀다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p) 낮아졌다고 11일 밝혔다.
핀다의 통합대출관리 서비스 중 하나인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은 지난해 8월 도입됐다. 이 기능으로 핀다에서 대출받은 고객들은 1개월 후, 더 좋은 조건이 있는지 비교할 수 있다.
핀다에 따르면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은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57%는 더 좋은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 평균적으로 3.8%p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1296만원 높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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