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탄 "집 한 채 날렸다? 집값 많이 올라 그 정도는.."
김원희 기자 2022. 5. 11. 14:57
[스포츠경향]
그룹 싸이퍼가 소속사 대표 비의 ‘집 한 채’ 발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탄은 1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더 코드’ 발매 쇼케이스에서 “요즘 집 값이 많이 올라 집 한채 까진 안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든 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 걸맞은 팀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2-3년 후에 잘 될 거라고 덧붙여서 말씀해줬는데 꼭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정지훈(비)과 KCM 모두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다. 지훈이 형은 회사에 항상 출근해 모니터링 해주시고 피드백 해주면서 전폭적인 지원 해주신다”고 전했다.
싸이퍼의 미니 3집 ‘더 코드’는 ‘THE CODE’를 해제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뗀 싸이퍼(Ciipher) 여정의 서막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페임’은 청량한 보컬과 당당하고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싸이퍼의 매력을 보여준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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