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집 한채 투자금? 집값 올라서 그정도 아니다..비는 존재만으로 큰 버팀목"

정빛 2022. 5. 11.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싸이퍼가 소속사 레인컴퍼니의 수장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싸이퍼는 11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쇼케이스를 열고 "비가 집 한채 값을 투자했다고 했지만, 요즘 집값 올라서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최근 비가 싸이퍼를 제작하면서 집 한 채정도의 투자금이 들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싸이퍼 탄, 현빈, 도환, 케이타, 휘, 태그, 원(왼쪽부터). 사진 제공=레인 컴퍼니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싸이퍼가 소속사 레인컴퍼니의 수장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싸이퍼는 11일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 쇼케이스를 열고 "비가 집 한채 값을 투자했다고 했지만, 요즘 집값 올라서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싸이퍼는 지난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블라인드'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가수 비(정지훈)가 만든 보이그룹으로 일찌감치 K팝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 비가 어떤 조언을 전했을 지도 궁금증이 생긴다.

현빈은 "존재 만으로도 저에게 큰 버팀목이 되주신다. 지훈이 형은 회사에 매일 출근해주셔서, 모니터해주신다. 저희 모든 영상을 보시고 피드백을 해주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셨다"며 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비가 싸이퍼를 제작하면서 집 한 채정도의 투자금이 들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탄은 "요즘 집값이 올라서 집 한채까지는 안 든다. 많이 들어간 것은 저희도 알고 있고, 저희도 걸맞게 잘하려고 한다. 2~3년 뒤에는 잘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때 꼭 잘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싸이퍼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7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영, 16년 전 '하이킥' 비주얼과 똑같아...순도 100% 민낯 놀라워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너무 당당해서 너무 외로웠던 스타”…'韓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영면에 들다
“50억이 날아갔다” 김종민, 어머니의 재테크 실패 고백에 충격
박병은, 서예지와 당당한 불륜 발표..재계 1위 CEO 변신('이브')
'AOA 출신' 지민, 탈퇴 후 확 달라진 얼굴..핼쑥해진 모습에 팬들 충격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