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세요"..금리 3.8%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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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 낮아졌다.
핀다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은 이같은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능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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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 대표 "가계 이자 부담 줄일 것"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핀테크 기업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로 대출을 갈아탄 고객의 금리가 평균 3.8%포인트 낮아졌다.
핀다는 11일 이같이 금리 부담을 낮추고 대출 한도를 1296만원 높였다고 밝혔다. 핀다는 작년 8월에 통합대출관리 서비스 중 하나인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핀다에서 대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이 있는지 조회·비교해 주는 서비스다.
핀다는 신용점수에 영향 없이 한 번에 61개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핀다 이용자 10명 중 9명(89.9%)은 이같은 대환대출 진단 알림 기능을 활용해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다.
박홍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의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이자 비용을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능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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