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비,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전폭 지원" [N현장]

고승아 기자 2022. 5. 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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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싸이퍼 현빈이 소속사 대표인 가수 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싸이퍼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미니 3집 '더 코드'(THE COD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싸이퍼 현빈은 제작자인 레인컴퍼니 대표 비에 대해 "지훈이형은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니 3집 '더 코드'는 더 코드를 해체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뗀 싸이퍼 여정의 서막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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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열린 그룹 싸이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 쇼케이스에 참석해 싸이퍼의 첫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2022.5.1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싸이퍼 현빈이 소속사 대표인 가수 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싸이퍼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미니 3집 '더 코드'(THE COD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진행은 가수 KCM이 맡았다.

이날 싸이퍼 현빈은 제작자인 레인컴퍼니 대표 비에 대해 "지훈이형은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훈이형은 항상 회사에 출근해서 모니터 해주시고 피드백을 많이 해주시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했다.

또한 현빈은 "무대 위에선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무대 밖에선 친근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여전하다"라며 "그 포부로 퍼포먼스가 더 세졌고, 특히 지훈이형이 강력한 눈빛과 어떻게 카메라를 잡아먹어야 할지 말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는 이날 현장을 직접 찾아 뒤에서 싸이퍼의 무대를 지켜보며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니 3집 '더 코드'는 더 코드를 해체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 걸음을 뗀 싸이퍼 여정의 서막을 담았다. 미니 1집, 2집에 이어 미니 3집도 전곡 작사, 작곡으로 전부 참여했다. ' 타이틀곡 '페임'(Fame)은 퓨처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캐치한 보컬찹 리드 사운드와 감각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믹스된 댄스곡이다. 케이타와 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11일 오후 6시 발표.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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