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8개월만 컴백, 공백기 동안 작사·작곡 참여..성숙함 보일 것"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싸이퍼(Ciipher) 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2가 크레스트72에서 미니 3집 'THE CO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2022.05.1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싸이퍼가 8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퍼는 1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미니 3집 앨범 'THE CODE'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빈은 "8개월 만에 컴백이다. 오랜만에 무대를 서서 떨리고 설레는 감정이 생겼다. 공백기 동안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성숙해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태희는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무대를 서는데 우린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한편 싸이퍼의 새 앨범 'THE CODE'는 'Cipher (암호)'에서 유래한 그룹명과 'Crack The Code'란 암구호의 기원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Fame(페임)'은 키치한 보컬찹(Vocal Chop) 리드 사운드와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멜로디가 절묘하게 믹스된 퓨처 팝 장르의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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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