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월 1일부터 국경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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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굳게 걸어 잠근 국경을 8월부터 완전히 개방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8월 1일 0시부터 국경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방 조치를 통해 기존 비자가 필요한 국가의 국민도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개방은 계획보다 두 달 앞선 것으로 앞서 뉴질랜드는 10월 완전 개방을 목표로 5단계 국경개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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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굳게 걸어 잠근 국경을 8월부터 완전히 개방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8월 1일 0시부터 국경을 완전히 개방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방 조치를 통해 기존 비자가 필요한 국가의 국민도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을 포함해 60여 곳에 이르는 무비자 국가의 국민은 이달 5월부터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번 개방은 계획보다 두 달 앞선 것으로 앞서 뉴질랜드는 10월 완전 개방을 목표로 5단계 국경개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질랜드와 함께 입국을 막았던 호주는 지난 2월 2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YTN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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