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결국 해체 수순..8월 마지막 앨범 활동[공식]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다이아 유닛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걸그룹 다이아(DIA)가 오는 8월 완전체 앨범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

11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아는 오는 8월 새 완전체 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은 다이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다이아는 오는 9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다이아는 2015년 정규 1집 'Do It Amazing'으로 데뷔했다. 다이아의 가장 최근 앨범은 2020년 6월 'Flower 4 Seasons'이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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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