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장님 전용 건강보험 '퍼스트 클래스' 출시

김세관 기자 2022. 5. 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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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1일 법인 CEO(최고경영자)와 임원,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또는 간편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간편보험 상품에는 유병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데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無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無 △5년 이내 암 진단·수술 이력無 등의 조건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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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1일 법인 CEO(최고경영자)와 임원,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1일 법인 CEO(최고경영자)와 임원,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는 건강보험 '퍼스트 클래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상태에 따라 건강보험 또는 간편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간편보험 상품에는 유병자들이 가입할 수 있는데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無 △3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無 △5년 이내 암 진단·수술 이력無 등의 조건이 있어야 한다.

아울러 이 상품은 홀인원 비용과 골프용품 손해,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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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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