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3년만 소극장 콘서트 개최..명품 라이브 기대

황혜진 2022. 5. 11.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을 재개한다.

노을은 지난 2월 성공적인 전국투어를 마친 데 이어 6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Café 유월'로 관객들을 만난다.

'믿고 듣는 노을'의 명곡들과 감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소극장 콘서트 ‘Café 유월’을 재개한다.

노을은 지난 2월 성공적인 전국투어를 마친 데 이어 6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Café 유월’로 관객들을 만난다. ‘믿고 듣는 노을’의 명곡들과 감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노을은 2018년과 2019년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 자신들의 대표곡과 커버곡, 댄스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해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한 ‘Café 유월’에서 노을은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전국투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노을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백’을 주제로 관객들의 사랑이나 진실 고백 등 쓰고, 달고, 씁쓸한 고백 사연을 받아 이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사연이 채택된 관객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준비돼 있다.

공연 관계자는 “진한 여운이 남는 풍미 있는 커피처럼 따스한 감성으로 오래도록 감동이 남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이니 만큼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