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음 달 입국자 2만 명으로 상향..단체 관광객 허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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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음 달부터 하루 입국자 한도를 2만 명으로 늘리고 단체 관광객 입국도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입국자 수를 현재의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코로나 감염 상황을 지켜본 뒤 다음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입국자 수를 늘리는 것과 함께 현재 허용하지 않고 있는 관광객 입국도 재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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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음 달부터 하루 입국자 한도를 2만 명으로 늘리고 단체 관광객 입국도 허용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정부가 입국자 수를 현재의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완화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코로나 감염 상황을 지켜본 뒤 다음 달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입국자 수를 늘리는 것과 함께 현재 허용하지 않고 있는 관광객 입국도 재개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시범적으로 단체 관광객을 받아들인 뒤 이를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백신을 맞은 사람은 공항에서 실시하는 코로나19 검사를 면제하는 등 검역을 간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5일 "6월부터 주요 7개국과 같은 수준으로 원활한 입국이 가능하도록 검역 대책을 한층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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