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의원연맹 합동 간담회.."양국 교류 활성화 뜻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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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한의원연맹 간부들이 한국 국회의원들과 만났습니다.
일한의원연맹 측은 오늘 오전 서울에서 한국 측 파트너인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합동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누카가 회장은 "양국 의원연맹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문화와 경제, 정치 교류 아래 양국 관계 개선을 향한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오늘 오후 윤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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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일한의원연맹 간부들이 한국 국회의원들과 만났습니다.
일한의원연맹 측은 오늘 오전 서울에서 한국 측 파트너인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합동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자리에서 누카가 회장이 "코로나19로 단절된 양국 국민 교류를 활성화하고 싶다는 기시다 총리의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누카가 회장은 "양국 의원연맹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문화와 경제, 정치 교류 아래 양국 관계 개선을 향한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표 한일의원연맹 회장도 "한일 간 여러 현안이 눈 녹듯이 해결되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일한의원연맹은 오늘 오후 윤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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