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섭, 정해인과 연기 호흡 마치고 김주헌과 연극 '보이지 않는 손' 출연

손봉석 기자 2022. 5.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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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배우 장인섭. 다나크리에이티브이엔티 제공


배우 장인섭이 연극 ‘보이지 않는 손’으로 대학로 무대에 나선다고 그이 에이전트가 11일 전했다.

드라마 ‘설강화’에서 정해인의 친구 ‘응철’역으로 열연했던 장인섭이 이번엔 배우 김주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보이지 않는 손’은 파키스탄 무장단체에 납치된 투자 전문가 ‘닉’이 ‘옵션거래’를 통해 자신의 몸값 1000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연극의 모든 인물은 더블 캐스팅 되었는데 ‘닉’역할은 김주헌과 성태준 맡았다. 그리고 닉의 옵션거래를 돕다가 자본주의 시스템에 눈을 뜨게 되는 무장 단체원 ‘바시르’역은 장인섭과 김동원이 맡아 연기한다.

장인섭은 “10년만에 서는 연극 무대이고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은 곳이 이곳이어서 매우 떨리고 설렌다”며 “이번 연극을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배우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인섭은 “연기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며 무대에 서는 각오를 밝혔다.

연극 ‘보이지 않는 손’에는 장인섭, 김주헌, 성태준, 김동원 외에 김용준, 이종무, 유원준, 황규찬이 출연한다. 공연은 6월 30일까지 대학로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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