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년, 30대..한가빈, 데뷔곡 '꽃바람' 뉴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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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빈이 히트곡 '꽃바람'을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인다.
'꽃바람'은 한가빈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다.
한가빈은 소속사 마이클미디어를 통해 "아무것도 모른 채 노래 하는 게 좋아서 그저 신나게 불렀던 '꽃바람'을 어떻게 새롭게 부를지 고민을 거듭했다"며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좀 더 느리고 심플하게 편곡했고 꺾기 등 기교보다는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부담없이 귀가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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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빈은 12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에 ‘꽃바람’(New Ver.)를 발매한다. ‘꽃바람’은 한가빈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다. 올해 데뷔 7년차, 30대에 들어선 한가빈은 20대를 지나며 느낀 사랑, 역경, 고난, 행복, 환희 등에 대한 다양한 감정들을 되돌아보는 마음으로 ‘꽃바람’을 다시 불렀다.
한가빈은 소속사 마이클미디어를 통해 “아무것도 모른 채 노래 하는 게 좋아서 그저 신나게 불렀던 ‘꽃바람’을 어떻게 새롭게 부를지 고민을 거듭했다”며 “목소리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좀 더 느리고 심플하게 편곡했고 꺾기 등 기교보다는 깨끗하게 부르려고 노력했다. 부담없이 귀가 편안하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래의 자연스러움을 살리기 위해 원테이크 녹음을 했다. 이번 ‘꽃바람’ 편곡은 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편곡한 송기영 편곡가가 맡았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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