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문가영 로맨스 활활 포스터 (링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2. 5. 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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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와 문가영의 설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마치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처럼 파스타 한 가닥을 함께 입에 물고 서로를 응시하는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링크'는 1, 2차 포스터를 통해 '감정공유'라는 특별한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될 은계훈과 노다현 관계성을 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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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여진구와 문가영의 설레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약칭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여진구와 문가영이 각각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레스토랑 ‘지화양식당’ 셰프 은계훈 역과 수습직원 노다현 역을 맡아 색다른 멜로를 그릴 예정이다.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마치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처럼 파스타 한 가닥을 함께 입에 물고 서로를 응시하는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의 숨결이 금방이라도 닿을 것처럼 가깝게 마주한 만큼 이들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물씬 느껴진다.

또 나이프를 움켜쥔 노다현의 손을 감싸 쥐고 있는 은계훈과 붉은빛을 띠며 예리하게 빛나는 나이프의 날까지 구석구석 숨겨진 요소들이 궁금증을 유발, 흥미로운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앞서 ‘링크’는 1, 2차 포스터를 통해 ‘감정공유’라는 특별한 연결고리를 형성하게 될 은계훈과 노다현 관계성을 묘사해왔다. 이어 이번 3차 포스터에서는 두 남녀의 로맨틱한 순간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한편, 한 가닥의 파스타면으로 이어진 상황처럼 아슬아슬하면서도 아찔하게 펼쳐질 은계훈과 노다현 운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링크’는 6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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