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전속계약 사실무근"[공식]

윤상근 기자 2022. 5.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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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과의 계약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빅플래닛메이드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과의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라며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하지만 수진은 결국 (여자)아이들 활동에 불참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고 지난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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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31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20 코리아뮤직 드라이브 인 페스티벌'(KMDF)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MDF'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일대에서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진행된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전 멤버 수진과의 계약 여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빅플래닛메이드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과의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라며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수진은 지난 2021년 2월 학폭(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에 휩싸인 이후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수진은 결국 (여자)아이들 활동에 불참한 끝에 팀 탈퇴를 결정하고 지난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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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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