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 외치는 "내 아들 어디에"
민경찬 2022. 5. 11. 10:50
[멕시코시티=AP/뉴시스] 어머니날인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실종자 어머니'들이 실종자들의 사진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그간 실종된 사람들을 찾아줄 것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멕시코에서는 2006년 정부의 대규모 '마약과의 전쟁' 선포 이후 지금까지 약 10만 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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