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멈춰야"..마크롱, 시진핑과 통화

김태욱 기자 2022. 5. 11.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촉구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프랑스 엘리제궁의 발표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과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중국 내 프랑스 미성년자들이 부모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촉구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는 프랑스 엘리제궁의 발표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과 시 주석은 우크라이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엘리제궁에 따르면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전 세계 식량위기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중국의 엄격한 방역 정책인 '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경폐쇄에 대해 논의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중국 내 프랑스 미성년자들이 부모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요청했다.

시 주석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에게 중국과 유럽의 공동 발전을 위해 유럽연합(EU) 의장국인 프랑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김준호 집 들어가기 싫어" … 김지민, OOO 극혐?
"헉! 가슴골"… 이다인, ♥이승기가 반한 몸매?
이혜성 이 정도였어?… 밀착 레깅스 입고 '아찔'
"살짝 가렸어요"… 아이유, 파격 화보 '눈길'
'49세' 김지호, 등근육 美쳤다… 이 자세가 돼?
'정준영과 뭐가 달라' 뱃사공… "미안" 두줄 사과
"널린 게 남자"라던 구혜선, 남자친구와 결별?
"평생 함께"… '6월 결혼' 앤디♥이은주 청첩장, 꿀 뚝뚝
"그냥 일본인 해!"… 하연수, 악플러에 "명령하냐?"
알바생 '갓혜수'… 손님 울린 위로의 한마디

김태욱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