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철 "나보다 키 큰 중3 아들, 부부싸움 하니 손목잡고 '그만하라'고"(신발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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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을 언급했다.
28살에 결혼해 결혼 17년 차라는 최대철은 "큰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 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대철은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저보다 키가 살짝 더 크다. 아내를 부부싸움을 하는데 아들이 제 팔목을 잡더니 '그만 하세요' 하더라.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말을 못하고 피했다. 키가 저보다 크니까. (아들이) 엄마 편이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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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대철이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들을 언급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영화 '어부바' 주인공 정준호, 최대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8살에 결혼해 결혼 17년 차라는 최대철은 "큰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 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대철은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이 저보다 키가 살짝 더 크다. 아내를 부부싸움을 하는데 아들이 제 팔목을 잡더니 '그만 하세요' 하더라.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말을 못하고 피했다. 키가 저보다 크니까. (아들이) 엄마 편이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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