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품은 위메이드, 1분기 매출 늘고 영업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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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10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1분기 매출액은 234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44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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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위메이드플레이(구 선데이토즈) 연결 편입에 따라 매출액이 늘어난 반면, 계열사 신규 연결 편입 및 인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위믹스 플랫폼 매출은 선수수익에서 인식됐으며 전분기 대비 47% 증가한 11억 원으로 나타났다.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20%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12억 원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 연내 10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열혈강호 글로벌' 등 총 9개의 게임이 위믹스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15일 '위믹스 3.0' 쇼케이스에서 새로운 메인넷 정보와 스테이블 코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2분기 출시를 앞두고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위메이드맥스의 1분기 매출액은 234억 원, 영업이익 94억 원, 당기순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넥스트 연결편입에 따라 '미르4' 성과가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30%, 영업이익 2054%, 당기순이익 1881% 각각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 1분기 매출액 344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부터 지난해 11월 인수한 소셜 카지노 게임사인 플라이셔의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늘었고, 영업이익은 36.2%, 당기순이익은 63.4% 각각 줄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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