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부산 해운대구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개선 컨설팅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 해운대구가 경영난에 처한 해운대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앞서 서금원은 4월 서금원은 해운대구와 지역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폐업률 감소를 위해 서금원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가 1대1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서민금융진흥원과 부산 해운대구가 경영난에 처한 해운대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종합컨설팅을 지원한다.
앞서 서금원은 4월 서금원은 해운대구와 지역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폐업률 감소를 위해 서금원 자영업 전문 컨설턴트가 1대1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2022 소상공인 종합 컨설팅 지원 사업’은 해운대구 내 사업장을 둔 영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상권‧입지 분석, 사업성 분석, 경영 진단, 홍보 및 마케팅, 점포 운영,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세무‧회계, 온라인스토어(전자상거래) 등 10개 분야 전문컨설턴트들이 현장을 방문해 경영진단과 맞춤형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해운대구의 ‘2022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지원 사업’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에서, 자영업 컨설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서금원 자영업 컨설팅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이 가능하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각 사업장별로 특성이 다양한 자영업의 경우 1대1 맞춤형 경영진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금원의 맞춤형 자영업 컨설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부진을 겪는 해운대구 골목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회 비서관, 위안부 피해자에 “밀린 화대” 동성애엔 “정신병”…발언 사과
- "두 마리 주문했는데 10만원"…미국 BBQ 치킨 가격 화제
- 아이팟, 21년만에 단종…“한 시대가 끝났다”
- 푸틴 31세 연하 연인 임신설…“푸틴 우울해 보이고 냉담”
- 김건희 '블랙→올화이트' 패션 숨은 의미? "내조에 전념 뜻"
- 머스크 폭탄발언 “내가 만약 의문사하게 되면”, 트윗 ‘발칵’
- “김건희, 朴만 챙기고 文은 배웅 안해”...친문 네티즌들 발끈
- ‘취임식 수류탄 테러’ 글 올린 범인 정체는…충북 ‘이대남’
- 김부선 ‘빨간 드레스’, 태진아 ‘빨간 넥타이’…尹취임식 패션 화제
- 尹취임식 간 정용진, SNS에 “자유! 자유!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