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드, 신인 창작자 발굴한다..'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 론칭

손진아 2022. 5. 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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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가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를 통해 유저에게 음원 발매의 기회를 제공해 신인 창작자를 발굴한다.

토종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Baund)가 오리지널 음원 발매 프로젝트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Baund Original Plays)'를 론칭해 음악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일반 유저들에게 아티스트로써 이름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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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가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를 통해 유저에게 음원 발매의 기회를 제공해 신인 창작자를 발굴한다.

토종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바운드(Baund)가 오리지널 음원 발매 프로젝트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Baund Original Plays)’를 론칭해 음악 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일반 유저들에게 아티스트로써 이름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는 바운드 플랫폼 내의 독점 비트를 사용한 유저의 창작 콘텐츠를 전문가 그룹의 심사를 거쳐 선별해 유저의 이름으로 음원을 발매하는 바운드의 음악 프로젝트다.

바운드가 신인 창작자를 발굴한다.
선정된 유저는 ‘커버 아트워크 제작’,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비롯한 바운드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된 오리지널 음원을 발표하고, 발매 음원에 대한 수익과 저작권 수익을 분배 받는다.

바운드가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의 주인공으로 선정한 아티스트’는 337 SYDE와 혀누블(Hyunooble)이다. 이 중에서도 337 SYDE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5인조 힙합 그룹이다.

이들은 바운드의 신인 발굴 컴피티션 ‘The Next One'의 우승자로 선정되어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공연 ‘분신 10'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혀누블의 경우 ‘Trap Queen’으로 빌보드 차트를 강타한 페티 왑(Fetty Wap)의 신인 조명 믹스테입 시리즈인 ‘Who Got Heat’에 참여해 국내외 음악가들의 눈길을 끈 뮤지션이다.

이들은 비트메이커 요시(Yosi)와 웰컴 이안(Welcome Ian)이 만든 바운드의 독점 비트를 활용한 음원을 발표했다. 요시는 ‘쇼미더머니’, ‘나 혼자 산다’, ‘아는 형님’,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비롯해 화제의 웹예능 ‘바퀴 달린 입’에 출연 중인 뱃사공 등과 함께 하는 크루 리짓군즈의 원년 멤버 프로듀서다.

웰컴 이안은 타이거 JK, 윤미래의 레이블 필굿뮤직 소속이자 88라이징의 멤버이기도 한 비비(BIBI)를 비롯해 염따, 팔로알토 등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알앤비 음악가와 함께 다수의 곡을 만든 경험이 있다.

바운드의 관계자는 “‘바운드 오리지널 플레이’를 통해 매달 두 곡의 오리지널 음원을 발매해 2023년까지 약 40여 곡 이상의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운드의 유저라면 누구든 음원 저작권을 보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팬덤을 형성해 새로운 스타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다는 청사진을 보여 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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