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 콘코디언빌딩으로 확장이전
강봉진 2022. 5. 11. 10:27
원스톱 상담실서 전문가와 화상 상담 가능
신한은행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씨티은행 출신 자산관리 최고전문가 포진
신한은행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씨티은행 출신 자산관리 최고전문가 포진
신한금융투자는 11일 고액자산가들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화문금융센터를 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광화문센터를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소재 콘코디언빌딩으로 확장이전하며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담을 받던 고객이 상품가입을 위해 창구로 이동할 필요없이 고객상담부터 상품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한 상담실을 마련하고, 모든 상담실에 화상 상담 기능을 갖춰 외부에 있는 전문가와도 실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화상 상담은 포트폴리오전략부문, 투자자문부문 등 신한금융투자의 자산배분 전문가들이 맡는다.
이외에도 신한은행 프리미어 창구도 입점해 은행 서비스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광화문금융센터에 와인셀러와 카페가 있는 호텔 수준의 라운지가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광화문금융센터에는 30억원 이상의 고액자산 고객을 관리해 왔던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마스터PB) 2명과 10억 이상 자산 고객을 관리한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CPC PB) 2명 등 최고수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김재상 신한금융투자 광화문금융센터장은 "호텔처럼 편안한 최고급 공간에서 자산관리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금융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어 자산관리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화문금융센터는 이전을 기념하여 오는 7월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격주 수요일에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투자세미나에는 신한금융투자의 베스트 애널리스트와 세무·부동산 전문가가 초빙돼 금리 상승기 투자전략, 자산배분전략, 세무, 부동산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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