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난 곧 돌싱포맨 빠진다"..♥김지민과 재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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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 하차를 선언해 김지민과의 재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준호, 최대철과 대화를 나누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정준호는 "김준호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탁재훈은 "김준호가 '돌싱포맨'을 오래 할 것 같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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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 하차를 선언해 김지민과의 재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준호, 최대철과 대화를 나누는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훈훈해진 비주얼로 관심을 끌었다. 그는 연애랑 무관하게 사람답게 살 것이라며 "살 좀 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상민은 "잘생겨 보인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이후 멤버들은 본인들이 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가정하면서 "재혼을 앞둔 김준호가 다시 돌싱이 되는 미래를 알게 됐다면 말을 할 거냐, 안 할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김준호가 "왜 재수 없는 소리를 하느냐"고 발끈하자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돌싱이 되는 미래를) 말 안 해줄 것이다. 지금 행복을 즐기고 나중에 아픔을 느꼈으면 한다"고 짓궂은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정준호는 "김준호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탁재훈은 "김준호가 '돌싱포맨'을 오래 할 것 같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준호는 "지루하다"면서 "저 연애하고 있다. 나는 곧 빠지기로 했다"고 '돌싱' 탈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탁재훈은 "그게 네 마음대로 빠지냐"며 질투심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최근 김준호는 9살 연하의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다. 김준호는 앞서 2006년 2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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