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 어디에"..어머니날 시위하는 멕시코인들

전성옥 2022. 5.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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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 EPA=연합뉴스) 멕시코 어머니날인 10일(현지시간)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실종자 어머니와 친척들이 당국의 관심과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2006년 정부가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대규모 '마약과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10만 명 가까이 실종됐다. 2022.5.11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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