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모임통장 모임원 100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이 1000만명(중복 포함)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10일 기준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 수는 1110만명(중복 포함)이다.
이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모임통장 모임원으로 참여한 후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 실명 고객으로 전환되는 고객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카카오뱅크 측은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총 2억20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모임 시작 축하금 지원' 및 '모임 이름 자랑'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8년 12월 모임의 회비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임통장을 선보였다.
모임주는 모임통장에서 카카오톡의 친구 초대, 단체 카톡방 초대 기능을 통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고 모임원들은 회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한 회비 운영이 가능하다.
10일 기준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의 전체 모임원 수는 1110만명(중복 포함)이다. 이는 출시 이후 하루 평균 8800명이 모임통장에 새로 참여한 셈이다.
특히 2020년, 2021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모임통장 계좌 개설과 이용자수가 지속적으로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활동이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임통장을 개설하면서 모임 활동을 기다렸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임통장 이용자의 연령별 분포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이 중 30대가 34.7%로 가장 높았고 20대 이하가 27.1%, 40대 24.1%, 50대 이상은 14.1%로 집계됐다.
특히 2019년 12월과 2022년 4월 기준 모임통장 이용자 연령대별 비중을 살펴보면 40대 이상 비중이 28.7%에서 38.2%로 확대됐다.
모임통장 계좌 개설 목적을 보면 친목과 가족·생활비가 각각 27.6%와 26%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여행을 위한 모임통장은 18.5%로 나타났다. 데이트 통장으로 이용 중인 계좌는 12%였다.
모임통장 이용자 중 카카오뱅크 계좌 보유 고객 비중은 85%로 출시 초기 74%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상태로 모임통장 모임원으로 참여한 후 카카오뱅크 입출금 계좌를 개설해 실명 고객으로 전환되는 고객 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카카오뱅크 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모임 시작 축하금 지원' 이벤트를 통해 신규 개설된 모임 중 1000개의 모임을 추첨해 10만원씩 총 1억원을 지원한다. 모임통장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모임 이름 자랑'은 모임주가 모임 이름과 이름에 담긴 의미를 작성해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0개 모임을 선정해 10만원을 제공하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모임에는 1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모임이 활발해지는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임이 편리해지는 다양한 기능을 모임통장에 추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똥이와"… 장미인애 '임신설' 왜 불거졌나
☞ "♥김종국? 지금은 내가 더"… 송지효, 솔직 고백
☞ "그날이 운명 바꿔"… '♥이규혁' 손담비, 혼전임신?
☞ "미칠 것 같아"… 최준희, 소속사 결별 후 무슨 일?
☞ "가슴골 드러낸 꼬북좌"… 하연수, 아찔해졌네
☞ "짝사랑하는 여자"… 기안84의 그녀♥ 누구?
☞ "오래 만났던 그녀"… 영탁 연애사, 결혼운 있었다?
☞ "말씀드리자면"… 서장훈, '재산 4조설' 진짜?
☞ "얼굴이 반쪽"… 제이쓴♥홍현희, 입덧 심했나?
☞ "故강수연, 부국제 퇴임 배신감… 스트레스 많았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별똥이와"… 장미인애 '임신설' 왜 불거졌나보니? - 머니S
- 송지효 "♥김종국과 러브라인? 내가 더 ○○○" - 머니S
- "그날이 운명 바꿔"… 손담비, ♥이규혁과 혼전임신설? - 머니S
- "미칠 것 같아"… '최진실 딸' 최준희, 소속사 결별 후 무슨 일? - 머니S
- "가슴골 드러낸 꼬북좌"… 하연수, 일본 가더니 아찔해졌네? - 머니S
- "짝사랑하는 여자 있어"… 기안84의 그녀♥는 누구? - 머니S
- "오래 만났던 그녀"… 영탁 연애사, 결혼운 있었다? - 머니S
- "말씀드리자면"… 서장훈, '재산 4조설' 진짜? - 머니S
- "얼굴이 반쪽"… '임신 7개월' 제이쓴♥홍현희, 입덧 심했나봐? - 머니S
- "故강수연, 부국제 퇴임 배신감… 스트레스 많았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