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0대 모태솔로녀, 화끈한 도발 시작

김가영 2022. 5. 1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가 최종 선택을 눈앞에 두고 '대혼돈의 로맨스'에 빠진다.

11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7기 솔로남녀의 마지막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7기 솔로남녀는 '절벽 위 프러포즈'로 최종 선택 직전, 호감이 있는 상대를 향해 차례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가 최종 선택을 눈앞에 두고 ‘대혼돈의 로맨스’에 빠진다.

11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7기 솔로남녀의 마지막 데이트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7기 솔로남녀는 ‘절벽 위 프러포즈’로 최종 선택 직전, 호감이 있는 상대를 향해 차례로 고백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쌍방’이 통한 남녀는 마지막 데이트를 하게 된다. 이중 한 커플의 데이트를 보던 데프콘은 시종일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두 남녀가 “(연애할 때) 연락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며 뜻밖의 공통점을 찾아내자, 데프콘은 “서로 연락을 안 할 거면 왜 만나는 거야?”라며 황당해 하다가, 급기야 팔짱을 끼고 “이 데이트 난 불편해!”라고 ‘극대노’한다.

그런가 하면, 옥순은 한 솔로남과 진지한 대화 끝에 ‘모태솔로’의 화끈한 도발을 하며 ‘솔로나라 7번지’를 확 달군다. 옥순은 자신감을 잃은 솔로남에게 “전 다 좋았다”라고 힘을 불어 넣어준 뒤,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그린 라이트’ 시그널을 보낸다. ‘7기 몰표녀’ 옥순이 언급한 ‘라면남’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옥순에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그린 라이트’를 밝히는 ‘직진’ 멘트로 3MC를 흥분케 한다. 이 솔로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한 솔로남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고, 이를 본 데프콘은 “7기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며 물개박수를 친다. 급기야 데프콘은 “이 감정 그대로 여기서 헤어지자. 오늘 최종 선택은 보지 말자”라고 녹화 중단을 요청한다. 이이경 역시 “이 장면을 보려고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것 같다”고 감탄해, 과연 7기 마지막 날 어떤 반전들이 일어난 것인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아울러, 7기의 최종 선택에서는 3MC가 일제히 포효하는 대반전이 예고돼 있다. 이날 최종 선택을 지켜본 송해나는 “아, 미칠 것 같아! 이거 뭐야?”라며 놀란다. 데프콘도 머리를 감싸쥐면서 놀란다. 3MC 모두가 “소름 돋는다”, “이런 것까지는 보고 싶지 않았다”며 울부짖은 이유가 무엇인지, ‘솔로나라 7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