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데뷔 1주년 맞아 기부금 전달

박상후 기자 2022. 5. 1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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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특히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블리처스는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팬덤명 '블리'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팬사랑의 면모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블리처스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 '2022 블리티벌(BLITIVAL)'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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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데뷔 1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우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가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금 512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블리(블리처스 공식 팬덤명)'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생명의숲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숲 조성 및 숲 가꾸기 프로젝트에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5일 공개된 식목일 영상 콘텐츠에서 획득한 기부권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블리처스 데뷔일인 5월 12일에 맞춰 기부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블리처스는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팬덤명 '블리'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팬사랑의 면모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블리처스는 지난 6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개최하는 스페셜 이벤트 '2022 블리티벌(BLITIVAL)'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블리티벌'은 블리처스의 데뷔 1주년에 맞춰 '돌잔치'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우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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