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최악의 상황' 경고했던 빌 게이츠, 본인도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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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19에 걸렸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증상은 가볍고 전문가 조언에 따라 격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던 바 있다.
게이츠는 지난 2015년 테드(TED) 강연에서 10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전염병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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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19에 걸렸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증상은 가볍고 전문가 조언에 따라 격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이츠는 최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최악의 상황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던 바 있다.
그는 지난 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이 팬데믹이 훨씬 더 전염성이 강하고 더 치명적인 변이(바이러스)를 만들어 낼 위험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게이츠는 지난 2015년 테드(TED) 강연에서 1000만명 이상이 사망하는 전염병 유행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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