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속' 박주현에게 가는 속도 493km..비하인드 대방출

장우영 2022. 5. 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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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싱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출구 따윈 없는 배우 박주현의 콕터뷰'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너가속'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캐릭터에 다가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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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토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주현이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0일 싱글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출구 따윈 없는 배우 박주현의 콕터뷰’라는 제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너가속’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캐릭터에 다가갔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싱그러운 스물다섯,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펼쳐지는 스포츠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박주현은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 선수로 분해 매 회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주현은 드라마의 소재인 배드민턴을 활용하여 재치 있게 진행을 해나가며, “‘너가속’은 운동이 전부일수 밖에 없던 태양에게 또 다른 희망이 잘 담긴 드라마”라고 설명하며 “일반적인 스포츠 드라마라고 하기 보다는 감동과 휴머니즘, 사랑이 들어간 따뜻한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상대배우인 채종협과의 케미 점수, 첫 촬영 에피소드, 박태양 첫인상 등 흥미진진한 주제와 매 질문마다 라켓과 셔틀콕으로 헤어핀, 드라이브, 스매시 등 배드민턴 기술을 자유자재로 선보여 배드민턴 연습으로 다져진 전완근을 자랑하며 박주현 특유의 유쾌함으로 알차게 이끌어냈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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