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PC삼립 장 초반 강세..1분기 호실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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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SPC삼립(005610)의 주가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전날 SPC삼립은 올해 1분기 7248억원의 매출액과 136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리오프닝에 따라 기업 간 거래(B2B) 채널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아울러 기존 베이커리 위주의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SPC삼립의 목표 주가를 9만6000원으로 7%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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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SPC삼립(005610)의 주가가 3% 넘게 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 29분 기준 SPC삼립은 전날보다 3.35% 오른 8만63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주가는 8만6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SPC삼립은 올해 1분기 7248억원의 매출액과 136억원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30.1%, 11.1% 증가한 수치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리오프닝에 따라 기업 간 거래(B2B) 채널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아울러 기존 베이커리 위주의 사업에서 신사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SPC삼립의 목표 주가를 9만6000원으로 7%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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