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3,925명 확진, 전주보다 5천여 명 줄어..사망 86일 만에 2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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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오늘(11일) 신규 확진자는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 3천925명 늘어 누적 1천765만 8천7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으로 직전일(62명)보다 33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3천491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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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오늘(11일) 신규 확진자는 4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 3천925명 늘어 누적 1천765만 8천7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사망자 수도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계된 위중증 환자 수는 383명으로, 어제보다 16명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9명으로 직전일(62명)보다 33명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3천491명이고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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