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조동익 작곡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발표

이태수 2022. 5.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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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마녀' 가수 한영애가 오는 15일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발표한다고 나무 뮤직이 11일 밝혔다.

이 노래는 한영애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조동희가 노랫말을 쓰고, 조동익이 작곡한 노래다.

조동희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같은 노래를 남녀 뮤지션이 각각 선보이는 '투트랙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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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애 [나무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소리의 마녀' 가수 한영애가 오는 15일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를 발표한다고 나무 뮤직이 11일 밝혔다.

이 노래는 한영애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관조적인 가사가 듣는 이를 편안하게 이끈다.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는 싱어송라이터 겸 작사가 조동희가 노랫말을 쓰고, 조동익이 작곡한 노래다. 조동희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같은 노래를 남녀 뮤지션이 각각 선보이는 '투트랙 프로젝트'의 하나로 발매된다.

이 노래는 앞서 지난달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남자 버전을 내놓은 바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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