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움증권,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

권유정 기자 2022. 5. 11.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039490)이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1일 키움증권은 오전 9시 24분 기준 전날보다 1300원(1.48%) 하락한 8만67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장중 한때 8만61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전날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039490)이 1분기 실적 부진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사옥 /뉴스1

11일 키움증권은 오전 9시 24분 기준 전날보다 1300원(1.48%) 하락한 8만6700원에 거래됐다. 키움증권은 장중 한때 8만61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전날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7.11% 감소한 1411억원을 기록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펀더멘털이 시장에 연동되는 만큼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