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정엽, 6년 만에 라디오 DJ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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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라디오 DJ로 다시 돌아온다.
11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정엽은 SBS 러브FM(103.5MHz) 새 라디오 프로그램 '정엽의 LP카페' DJ로 발탁됐다.
정엽은 지난 7~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 콘서트 '리필'(Re:feel)에서 SBS 러브FM에서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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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정엽은 SBS 러브FM(103.5MHz) 새 라디오 프로그램 ‘정엽의 LP카페’ DJ로 발탁됐다.
‘정엽의 LP카페’는 DJ 정엽이 LP 카페 사장을 맡아 방청객 및 청취자들과 음악을 즐기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오는 16일부터 오후 6시 5분에 방송한다.
정엽은 2003년부터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리더로 활약 중이다. 솔로 가수로도 활동하며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낫띵 베러’(Nothinf better)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라디오 DJ 경험도 풍부하다. 2010부터 3년 4개월여 동안 MBC FM4U(91.9MHz) ‘푸른밤, 정엽입니다’ DJ를 맡은 바 있다. 2015년에는 SBS 파워FM(107.7MHz) ‘파워 스테이지 더 라이브’를 이끌었고 2016년에는 동 채널에서 ‘정엽의 뮤직 하이’를 진행했다.
라디오 DJ로 다시 나서는 것은 약 6년 만이다. 정엽은 지난 7~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 콘서트 ‘리필’(Re:feel)에서 SBS 러브FM에서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를 맡게 됐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정엽은 오는 6월 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멤버 유채훈과 함께하는 콘서트인 ‘리필’ 대구 공연을 펼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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