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코로나 확진.."가벼운 증상, 격리할 것"
김광태 2022. 5. 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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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았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빌 게이츠는 MS 경영에서 손을 뗀 뒤 빌앤드멀린다 게이츠재단을 통해 의료·복지 등 자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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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게이츠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렸다.
그는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다시 건강해질 때까지 격리하면서 전문가 조언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을 맞았으며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덧붙였다.
빌 게이츠는 MS 경영에서 손을 뗀 뒤 빌앤드멀린다 게이츠재단을 통해 의료·복지 등 자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 재단은 약 650억 달러(82조9000억 원)의 기부금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립 자선 단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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