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FIFA 게임 시리즈' 연장 계약 불발

김준상 아나운서 2022. 5. 11. 07: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1993년 출시된 '일렉트로닉 아츠'의 축구 게임, FIFA 시리즈가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습니다.

게임 개발 업체인 EA와 국제축구연맹 FIFA의 연장계약이 불발됐기 때문인데요.

재계약 협상에서 FIFA는 게임 업체에 라이선스 대가로 기존보다 두 배 높은 3천800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결렬됐지만, 각국의 축구 구단과 계약에 성공한 EA는 FIFA라는 명칭을 빼고 새로운 축구 게임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7490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