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플루토늄 이어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
김세진 2022. 5. 11. 07:33
[뉴스투데이] 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고, 우라늄 농축까지 확장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애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 DNI 국장은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해안에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미국과 역내의 미사일 방어망을 피할 수 있는 미사일 역량 강화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며 "극초음속 미사일을 비롯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시험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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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기자 (blues3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7487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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