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넷플릭스, 연내 광고 포함 저가 서비스 도입 예정
김준상 아나운서 2022. 5. 11. 07:04
[뉴스투데이]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의 올해 1분기 가입자가 11년 만에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광고를 포함시킨 저가 서비스를 올해 4분기 도입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넷플릭스는 그동안 콘텐츠 품질 차별화를 이유로 광고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왔습니다.
또 유료 회원들의 계정 공유를 단속해 추가 요금을 부과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 가구 이상이 계정 공유를 통해 자사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안들은 넷플릭스가 고객과 매출 기반을 유지,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7472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