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유X윤채원, 찐자매 케미..애교 없어도 팔짱은 낄 거야(클라씨의 세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선유와 윤채원이 귀여운 티카타카를 선보였다.

5월 10일 방송된 MBC '클라씨의 세계'에서는 방송 활동 관련 수업 중 쉬는 시간을 갖는 클라씨가 그려졌다.

쉬는 시간 클라씨는 바닥에 앉아 휴식을 취했다. 명형서는 지치지 않는 텐션으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 등 반짝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선유와 윤채원은 지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앉아 대화를 나눴다. 김선유는 윤채원에게 애교를 부려달라 말했으나 윤채원은 "너랑 나랑 5살 차이 나잖아"라며 언니로서 위엄을 지키려 했다. 김선유가 애교를 피우자 윤채원은 "그거 애교 아닌데"라며 김선유를 놀리기도 했다.

이에 결국 김선유는 삐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이내 김선유와 윤채원은 팔짱을 끼고 어깨에 얼굴을 기대는 등 다정한 분위기 속에 휴식을 취했다. 다퉜다가 웃었다가 하는 둘의 찐자매 케미가 안방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클라씨의 세계'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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