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플루토늄 생산 이어 우라늄 농축까지"
보도국 2022. 5. 11. 05:35
북한이 핵물질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는 미국 정보 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애브릴 헤인스 미 국가정보국장은 현지시간 10일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을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기적으로 한미 동맹을 훼손하려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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