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생태계 넓히는 교보생명, 아마존과 손잡은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이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교보생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데이터 애널리틱스, 기계학습을 포함한 AWS의 첨단 서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필 데이비스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대표는 "AWS는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는 교보생명과 협력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AWS는 교보생명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신규 상품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이 아마존웹서비스와 전략적 제휴에 나섰다. 신창재 회장과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편정범 사장의 성과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AWS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교보생명은 향후 개발하는 디지털 서비스와 플랫폼에 AWS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데이터 애널리틱스, 기계학습을 포함한 AWS의 첨단 서비스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보험업계 최초로 금융마이데이터 서비스 '피치'를 출시한 교보생명은 금융마이데이터 표준API에 대한 클라우드를 도입한 이후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임직원 대상 빅데이터시스템 '오션'과 인공지능 기반의 보험 가입심사 서비스 '바로' 등의 핵심 워크로드를 AWS 클라우드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서버나 시스템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인프라 확장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교보생명은 보험 비즈니스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현대화하는 동시에,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는 "조직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반한 탄탄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보험업계 선두권 자리를 굳혀나갈 것"이라며 "AWS가 제공하는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통해 변화와 확장에 용이한 디지털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반영해 진정한 고객경험 혁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필 데이비스 AWS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대표는 "AWS는 디지털 혁신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는 교보생명과 협력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AWS는 교보생명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신규 상품와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별똥이와"… 장미인애 '임신설' 왜 불거졌나
☞ "♥김종국? 지금은 내가 더"… 송지효, 솔직 고백
☞ "그날이 운명 바꿔"… '♥이규혁' 손담비, 혼전임신?
☞ "미칠 것 같아"… 최준희, 소속사 결별 후 무슨 일?
☞ "가슴골 드러낸 꼬북좌"… 하연수, 아찔해졌네
☞ "짝사랑하는 여자"… 기안84의 그녀♥ 누구?
☞ "오래 만났던 그녀"… 영탁 연애사, 결혼운 있었다?
☞ "말씀드리자면"… 서장훈, '재산 4조설' 진짜?
☞ "얼굴이 반쪽"… 제이쓴♥홍현희, 입덧 심했나?
☞ "故강수연, 부국제 퇴임 배신감… 스트레스 많았다"
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별똥이와"… 장미인애 '임신설' 왜 불거졌나보니? - 머니S
- 송지효 "♥김종국과 러브라인? 내가 더 ○○○" - 머니S
- "그날이 운명 바꿔"… 손담비, ♥이규혁과 혼전임신설? - 머니S
- "미칠 것 같아"… '최진실 딸' 최준희, 소속사 결별 후 무슨 일? - 머니S
- "가슴골 드러낸 꼬북좌"… 하연수, 일본 가더니 아찔해졌네? - 머니S
- "짝사랑하는 여자 있어"… 기안84의 그녀♥는 누구? - 머니S
- "오래 만났던 그녀"… 영탁 연애사, 결혼운 있었다? - 머니S
- "말씀드리자면"… 서장훈, '재산 4조설' 진짜? - 머니S
- "얼굴이 반쪽"… '임신 7개월' 제이쓴♥홍현희, 입덧 심했나봐? - 머니S
- "故강수연, 부국제 퇴임 배신감… 스트레스 많았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