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시진핑 통화.."우크라 주권 존중 재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0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0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백운 기자clou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건희 여사, 사실상 첫 공식 등장…본격 행보 시작하나
- 고성 오간 한동훈 청문회…민주당 의원 '황당 질의' 실소
- 살라 위에 'SON'…데뷔 첫 'EPL 파워랭킹 1위'
- 러시아, 극초음속 미사일로 오데사 호텔 · 쇼핑몰 '폭격'
- 윤 대통령, '35번' 강조한 단어 있다…취임사 주요 내용
- “저는 해방” 문 전 대통령 양산 귀향…앞으로 일정은?
- 74년 만에 활짝 열린 문…청와대, 이렇게 둘러보세요
- 5부 요인 · 사절단 · 재계 인사 참석…이 시각 만찬장
- “선박 뒤집혔다” 급히 출동하니…멸종위기 '18m 대형 참고래'
- “사고 날 것 같아서”…음주운전했지만 '무죄'받은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