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시진핑 통화.."우크라 주권 존중 재확인"

백운 기자 2022. 5. 1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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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0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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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10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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