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증세 경미·당분간 재택 근무
정윤미 기자 2022. 5. 11. 03:45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나토 대변인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토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스톨텐베르그 총장의 확진 사실을 전하며 그는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벨기에 방역 지침에 따라 수일간 재택근무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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