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단기상승 기대 반발 매수에 반등 마감..런던 0.3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전날 급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단기 상승을 기대한 매수가 유입하면서 일제히 반등 마감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 상하이 등이 코로나19 대책으로 봉쇄에 들어가면서 공급망 혼란 때문에 경기둔화가 우려됨에 따라 추가 상승을 제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154.07 포인트, 1.15% 상승한 1만3534.74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전날 급락한데 대한 반동으로 단기 상승을 기대한 매수가 유입하면서 일제히 반등 마감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 상하이 등이 코로나19 대책으로 봉쇄에 들어가면서 공급망 혼란 때문에 경기둔화가 우려됨에 따라 추가 상승을 제약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6.64 포인트, 0.37% 올라간 7243.22로 폐장했다. 3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금융주와 제약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제약주 아스트라제네카는 1.0%,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은 0.5%, 일용품주 유니리버도 1.8% 각각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전일보다 154.07 포인트, 1.15% 상승한 1만3534.74로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전일에 비해 30.89 포인트, 0.51% 오른 6116.91로 장을 닫았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전일과 비교해 237.22 포인트, 1.04% 뛴 2만3069.78로 종료했다.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420.29로 2.83 포인트, 0.68%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