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마크롱-시진핑 통화.."우크라 주권 존중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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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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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현지시간)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영토보전과 주권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밝혔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궁은 두 정상이 식량위기에 관해 논의하고 항공 우주·원자력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서로 더 큰 이익을 주고받기 위해서 관계를 재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중국 코로나19 봉쇄 중에 프랑스 국민들의 편의를 당부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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