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 통과 가스관 운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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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 GTSOU가 돈바스 루한스크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GTSOU는 현지시각 10일 성명을 내고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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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 GTSOU가 돈바스 루한스크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GTSOU는 현지시각 10일 성명을 내고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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