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지역 통과 가스관 운영 불가능"

김원배 2022. 5. 11. 0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 GTSOU가 돈바스 루한스크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GTSOU는 현지시각 10일 성명을 내고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가스운송 기업 GTSOU가 돈바스 루한스크 지역을 통과하는 가스관을 운영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GTSOU는 현지시각 10일 성명을 내고 점령 부대가 기술적 과정을 방해해 루한스크 지역 소크라니우카 가스 압축 시설 운영을 11일부터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GTSOU는 이 가스관의 운송량이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