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동해시보건소 다음 주부터 정상 운영
탁지은 2022. 5. 10. 23:56
[KBS 강릉]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운영된 강원도 강릉의료원이 다음 주부터 일반 의료를 재개합니다.
강릉의료원은 코로나19 격리 병상 17개를 제외하고 응급, 중환자 등 나머지 모든 병상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면 진료를 잠정 중단한 동해시보건소도 다음 주부터 일반진료와 한방·치과 진료 등을 재개합니다.
탁지은 기자 (tje12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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